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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Ω)의 법칙
    전기 지식 2022. 6.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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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에 대해서 처음 배울 때 맨 처음 등장하는 법칙이 옴의 법칙 1)이다. 옴의 법칙은 도선에 전지 등을 사용해서 전압을 걸어 전류가 흐를 때, 흐르는 전류가 전압을 도선의 저항으로 나눈 값과 같다는 것이다. 전류, 전압, 저항이라는 전기의 가장 기본적인 세 가지 변수가 모두 등장하고, 이들이 간단한 수학적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옴의 법칙이다. 전기 현상은 19세기를 통해서 깊이 있게 연구되었는데, 옴의 법칙 때문에 과학자들은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그 회로의 특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 옴의 법칙은 전기 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문을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게오르크 시몬 옴 [Georg Simon Ohm] - 현대 전기학의 기초가 된 옴의 법칙의 제창자 (과학인물백과)

     

    수도관 속에 물을 흘려보낼 때, 수압이 강할수록 물은 빠르게 잘 흐른다. 반대로 수도관이 좁거나 길면 흐름에 방해를 받아 물은 약하게 흐르게 된다. 전선 속으로 흐르는 전류도 이와 같다. 전선이 굵거나, 얇거나 전류의 흐름을 방해받거나 그러한 상태가 되면 저항이 커지는 등 전류의 세기가 약해진다.

     

    이러한 전류의 세기와 전압 및 저항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법칙인 옴(Ω)의 법칙을 독일의 물리학자 게오르크 시몬 옴[Georg Simon Ohm]은 1827년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R=전기 저항, V=전압, I=전류라고 한다면,

     

     

    라는 법칙이 성립한다.

    전류의 세기(I)는 전압(V)에 비례하고, 저항(R)에 반비례한다.

     

    옴의 법칙 간략화 이미지

    위 내용을 간략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된다. 옴의 법칙은 세 명의 과학자의 이름을 단위로 사용한다. 전류의 세기(I)는 '암페어(Ampere)라는 단위를 사용하고, 전위차(전압)는 볼타의 이름을 따서 '볼테이지(Voltage 또는 Volt)'를 저항(Resistance)에는 '옴(Ω)'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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